의식의 흐름

어제 술자리에서

voodoo chile 2015. 1. 6. 09:57

시청 공무원 친구 T : 어쩔 수 없이 견디는 거야. 아침에 일어나면 신물이 나와.


백수 친구 S: 견딜만 하니까 견디는 거야. (즉, 그 일이 싫지 않으니까 거기 계속 있는거야)


둘은 합의를 보았다고 했고 같은 백수 둘은 내기를 걸었다. . 마흔 여섯까지이냐,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마흔 여덟까지이냐. 


샌프란시스코 가는 비행기 값을 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