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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데이빗 보위 추모기사가 페북에 보이니 한마디 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스티비 레이 본을 맨 먼저 알아보고 자기 세션에 참여하게 하여 세상에 알린 이가 바로 데이빗 보위다. 그래서 먼 사돈의 팔촌까지도 아니건만 좀 고마운 느낌이 있다. 그리고 하나 더. 배우 김갑수를 볼 때마다 둘이 조금 닮았단 생각을 했다. 전적으로 내 주관적인 느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