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써보자.
글을 안써본지 너무 오래 됐다. 논문 쓴게 일년이 지났으니.
꼬부랑 글씨도 써보자. 뭐, 유치하더라도 쓰는게 남는거다.
스타일? 문체? 스타일의 혼합이란 게 있쥐. 그럼 됐어.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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