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여행

봄에 가 본  지리산이 좋아서 가을에 다시 한번 들렀다.

전엔 산에 올랐지만 이번엔 주변 절을 찾아갔다.

화엄사가 장엄하면서도 아늑하다면 쌍계사는 청명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화엄사 대웅전




화엄사 경내


각황전 석등 옆에서



쌍계사 대숲



돈오문 앞에서-그리고 폴란드에서 왔다는 여행객을 만나 잠시 얘기를 나눴다.




최참판댁 사랑채에서 바라본 평사리, 저 멀리 섬진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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