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2

햇볕때문에 잠시 눈을 찌뿌리다-.-::

이런 근접 촬영은 조금 낯선편. 내 방짝이 선호하는 구도 중의 하나인듯.



맘에 드는 나무 밑에 앉았다. 제 무게에 못이겨 저리 축 늘어진 가지가 괜히 미련해보여웃음이 나온다.



링컨 아파트 116호에 사는 두 명의 아저씨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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