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2--망해사에서
우엉이 2006. 7. 30. 14:06
외가가 있고 군산에 진학하러 오기 전까지 내가 자란, 내 마음의 고향인 김제군 진봉면 일대,
서울서 온 벗들을 안내하는 이유말고라도 유학가기전 그 곳에 다시한번 더찾아갈 수 있게 되어 내심 새만금을 보고 싶다는제의가 반가웠다.
사진을 보니텍사스에 가면 고향에온 듯한 느낌이 들거라는 선생님의 말이 떠오른다.
망해사 옆 전망대에서 만경평야를 뒤로 하여(사진1), 앞에 보이는 풍경(사진 2), 옆으로 보이는 심포항(사진3)
1.
2. 만경강 하류부근
3.
새만금 간척 공사가 끝나면 저 강도 육지가 되는 건가, 그럼망해사望海寺 라는 절 이름도 무색해질거고,,,안 그랬으면 좋겠는데....